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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윈도우 파일 탐색기 “마침내 탭 지원”…지능형 기능으로 인터페이스 최적화

5년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파일 탐색기에 ‘세트(Sets)’라는 이름의 탭 기능을 추가한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관련 자사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 새로 도입할 여러 가지 기능을 소개했다. 이 중 일부 기능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한정된 것으로, 예를 들어 자동 카메라 프레임이나 아이 컨택트 등 많은 기능이 주로 화상회의와 관련된 것이다. 이외에도 라이브 캡션 같은 기능은 이미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올 가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세트’ 기능은 개념이 단순 명료하다. 파일 탐색기 창을 여러 개 열지 않도록 웹 브라우저의 탭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2017년 이 기능을 처음 소개할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 브라우저와 파일 탐색기, 캘린더, 기타 몇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통일하는 탭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만들 계획이었다. 하지만 계획은 실제로 진행되지 않았다. 5년 만에 탭 인터페이스가 다시 등장한 것은 파일 탐색의 일부 부족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로컬 파일은 빠르게 구식 개념이 되고 있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컨텍스트IQ(ContextIQ) 기술을 사용해 가장 관련성 높은 파일을 검색 결과에 표시하고자 한다. 지난 해 11월,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스용으로 출시된 컨텍스트IQ는 관련성 높은 파일을 찾아 이를 공유할 연락처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원격 근무의 가장 큰 어려움이 관련 문서를 찾는 것이라는 웨이크필드 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하기도 했다. 이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 편집기, 특히 아웃룩에도 적용했다. 파일 탐색기는 이제 새로운 ‘즐겨찾기(Favorites)’ 섹션에서 조금 더 관련성이 높은 파일을 찾아 보여준다. 그리고 해당 파일의 위치가 클라우드인지, PC 하드디스크인지도 알려준다. 파일 탐색기는 또한 가장 최근의 동작도 보여주는데, 동료가 남긴 코멘트 등을 예로 들 수...

윈도우11 파일탐색기 인터페이스 2022.04.06

윈도우의 '사용자 휴대폰' 앱, '휴대폰 링크'로 명칭 변경

1일부터 윈도우 PC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조금 달라진다. '사용자 휴대폰(Your Phone)' 앱의 명칭이 휴대폰 링크(Phone Link)로 바뀌고, UI 디자인은 알람이 더 눈에 띄는 형태로 개선됐다.   윈도우 휴대폰 링크(사용자 휴대폰) 앱은 PC 인터페이스에서 휴대폰과 빠르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앱으로, 2018년 처음 출시됐다. 휴대폰 링크의 활용례는 간단하다. 회의 중 휴대폰을 꺼낼 수 없을 때에도 휴대폰 링크로 문자를 보내는 것이다. 휴대폰 링크는 휴대폰의 사진이나 앱에 접근하는 등 다양한 기능으로 보강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로그에서 앱의 인터페이스를 재설계해 윈도우 11 스타일과 부합하고 탭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휴대폰 링크 인터페이스의 왼쪽 부분에 알림 전용 공간을 마련해 사용자가 새로운 알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안드로이드 앱 자체도 바뀌었다. 과거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Your Phone Companion)'라는 이름의 앱은 이제 '윈도우에 연결(Link to Windows)'로 변경됐다. 지금껏 마이크로소프트는 휴대폰 링크 앱 환경에서 일종의 '계급제'를 유지했다. 서피스 듀오 라인업과 삼성 갤럭시 휴대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다른 제조사의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지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너 매직 V(Honor Magic V), 매직 4, 매직 3 시리즈를 지원 기종에 추가했다. 안드로이드 앱을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휴대폰 링크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줄었지만,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사용자에게 휴대폰 링크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 PC를 설정할 때 OOBE(Out of the Box Experience)의 일환으로 휴대폰 링크 설치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사용자휴대폰 휴대폰링크 윈도우 2022.04.01

블로그 | 윈도우 11의 ‘설계에 의한 보안’이 완벽하지 않은 이유

마이크로소프트의 표현을 빌리자면, 윈도우 11은 '설계에 의한 보안(security by design)'을 구현했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PC를 보호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민감한 정보가 악용될 우려를 적게 할수록 좋은 일이다.    그러나 모든 윈도우 11 사용자가 더 높은 보안 조치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자동 기기 암호화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컴퓨터에 로그인한 경우에만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이 기능은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데이터를 스크램블 상태로 유지하므로 PC가 악의적인 행위자의 손에 넘어간 상황에서도 안전하다. 윈도우 11의 암호화 적용은 하드웨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윈도우 11 홈 PC가 자동 기기 암호화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에는 사용자가 직접 해당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대부분 사용자가 PC 설정을 거의 건드리지 않고 암호화에 신경을 덜 쓴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윈도우 11은 악의적인 행위에 대한 보호 조치를 모든 사용자에게 완벽히 제공한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이런 결과가 현실이 될 필요는 없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기기 암호화를 더 유연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윈도우 11 홈의 기기 암호화(Device Encryption) 기능은 특정 기술에 의존한다. 윈도우 홈과 프로 라이선스의 차이점을 잘 알고 있는 사용자는 무슨 기술인지 알 것이다. 바로 비트로커(BitLocker)다. 비트로커는 데스크톱 PC 및 일부 노트북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된 모던 스탠바이(Modern Standby)나 TPM을 지원하지 않는 하드웨어에서도 작동하며, 윈도우에 통합돼 있기 때문에 최신 기술을 두려워하는 사용자도 타사 소프트웨어보다 덜 위협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그러나 윈도우 홈 사용자가 비트로커를 사용하려면 99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다른 윈도우 사용자와 같은 수준의 보안을...

윈도우 TPM 비트로커 2022.03.30

미지원 PC에서 윈도우 11 사용하면 '워터마크' 달린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원하지 않는 하드웨어에서도 윈도우 11을 실행할 수 있지만, 알람을 받을 준비가 필요하다. 윈도우 레이티스트(Windows Latest)에 따르면, 릴리즈 후보로 표시된 최근 윈도우 인사이더 프리뷰에서는 미지원 하드웨어로 윈도우 11을 사용할 경우 바탕화면에 워터마크가 추가된다. 설정 앱의 기본 창에도 경고 메시지를 표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신 CPU, TPM(Trusted Protection Module)과 같은 조건을 내세우며 윈도우 11의 하드웨어 요건을 변경했다. 그 과정은 비참했다. PCWorld는 혼란스러워지는 상황을 지적하는 기사까지 작성했다. 다행스럽게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가지 제한 사항을 그대로 유지한 채 미지원 하드웨어에 윈도우 11를 허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음은 분명했다. 완화책을 도입한 직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미지원 하드웨어로 사용 중인 윈도우 11 PC는 보안 패치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수신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이지만 현재까지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미지원 하드웨어로 윈도우 11을 실행하는 사용자를 윈도우 인사이더 프리뷰 프로그램에서 제외했다(합리적인 결정이다).    The "System requirements not met" watermark and settings notice are now shown in the latest Windows 11 beta and RP build 22000.588.@XenoPanther pic.twitter.com/kC3gx8nK7c — Finnie (B-Day 3rd!) (@TheMightyFinnie) March 15, 2022 이런 상황에서 윈도우 11 미지원 PC 사용자는 최신 보안 기능을 갖춘 새로운 PC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압박을 계속해서 받고 있으며, 이는 명백히 마이크로소프트가 목표한 것이다. 이제 공식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윈도우 11 PC...

윈도우11 TPM 마이크로소프트 2022.03.22

How-To : PDF를 워드 문서로 변환하는 방법 3가지

PDF는 편집하는 것이 어렵기로 악명 높다. 사용자는 파일 내용의 무결성 보장을 위해 문서에 서명하고 날짜를 기입하고자 온라인 컨버터를 사용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사용자가 문서를 편집해야 할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문서를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문서로 변환해 편집하는 것이다.   어도비 애크로뱃 DC를 사용해 PDF를 워드 문서로 변환하기 PDF를 워드 문서로 변환할 때 어도비 애크로뱃 DC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안타깝게도 어도비 애크로뱃 DC는 유료이다. 스탠다드 버전은 월 1만 5,000원이며, 윈도우 전용이다. 윈도우나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 버전은 매달 1만 7,600원이 든다. 어도비 애크로뱃 DC는 훌륭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매일 PDF로 작업할 때 확실히 돈을 내고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 PDF를 워드 문서로 한 번만 변환할 때는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먼저 어도비 애크로뱃 DC를 이미 사용 중이거나 구입하려는 경우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어도비 애크로뱃 DC에서 PDF를 열고 오른쪽 창에서 ‘PDF 내보내기’를 클릭한다.   그런 다음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선택해 워드 문서를 내보내기 형식으로 선택한다.   이제 문서를 저장할 위치만 선택하면 된다. 저장 위치를 선택하면 애크로뱃 DC가 문서를 변환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사용해 PDF를 워드 문서로 변환하기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사용해 PDF를 워드 문서로 변환하는 방법도 있다. 이런 방법은 무료지만 포맷 문제가 많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문서의 복잡성에 따라 어도비 애크로뱃 DC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파일 내용이 비교적 단순하면 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로 PDF 문서를 변환하려면, 먼저 PDF 파일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연결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연결 프로그램 하위 메뉴에 워드가 표시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른 앱 선택’을 누른다. ...

PDF DOCX 애크로뱃 DC 2022.03.21

MS, 윈도우 11 테스트 빌드 내 파일 탐색기에 광고 실험 중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기본 파일 브라우저인 파일 탐색기에 광고를 집어넣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지난 며칠 간 잔잔한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유료로 제공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에디터(Editor) 도구를 홍보하는 배너 형태의 광고가 선명하게 드러난 윈도우 11 미리보기 빌드 이미지가 한 트윗에서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에 확인하자 파일 탐색기 내 광고 기능이 개발 중이며 아직 일반 공개 단계는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잘 알려진 윈도우 전문 테스터인 플로리안 B가 윈도우 11 빌드 22572 스크린샷을 올린 것이 문제의 트윗이다.   Some people will go mad if Microsoft starts adding ads in explorer. pic.twitter.com/rusnyrYyX2 — Florian (@flobo09) March 12, 2022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수석 제품 관리자인 브랜든 르블랑은 외부에 공개할 의도가 아니었던 실험이었고 현재는 비활성화됐다고 답변했다.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내포한 점이 많은 메시지다. 우선 머지 않아 출시될 윈도우 11 빌드의 파일 탐색기에 실제로 광고 배너가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공식 답변에는 테스트 빌드 이외의 다른 빌드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향후 탐색기에 광고가 게재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전례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윈도우에서는 수 년 간 파일 탐색기 외에도 오피스, 엣지 브라우저 같은 자사 제품에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광고를 끼워 넣은 사례가 있다. 캔디 크러쉬 같은 게임 광고도 마찬가지다. 사용자층이 넓은 윈도우는 그 자체로 PC의 필수품이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광고 기반 판매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는다. 언젠가 파일 탐색기에 광고가 실린다고 가정하면(현재로서는 확인도 부인도 없는 상태) 고급 사용자는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사용자가 탐색기에서 광고를 비활성화하는 선택지가 있는지를 물었을 때 ...

파일탐색기 윈도우11 2022.03.16

블로그 | 윈도우 11과 WaaS 그리고 전통적 데스크톱의 종말

필자는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가 의미 없다고 여러 차례 주장했다. 호환성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윈도우 10에서 새롭게 추가된 부분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보안이 확실히 좋아졌지만, 개선 사항 대부분은 2020년 10월 업데이트, 즉 윈도우 10 20H2에 이미 반영됐다. 사용자가 이를 활성화하면 윈도우 11과 다를 바 없다. 그렇다면 윈도우 11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필자는 많은 윈도우 사용자가 서비스로서 윈도우(WaaS) 개념에 서서히 익숙해진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수년간 더 많은 사용자가 서비스로서 데스크톱(DaaS)으로 전환하도록 장려했다. 그 결과 현재는 사용성이 좋은 윈도우 365 클라우드 PC(Windows 365 Cloud PC)를 누구나 구독해 사용할 수 있다. 더 많은 기능과 제어를 원한다면 윈도우 365 엔터프라이즈(Windows 365 Enterprise) 또는 애저 버추얼 데스크톱(Azure Virtual Desktop)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이들 서비스는 개인용이라기보다는 기업용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물론 최근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일반 사용자와 기업 사용자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고 있기는 하다). 필자는 이런 DaaS로의 전환 관점에서 최근 윈도우 11의 변화를 다시 검토했다. 그리고 분명한 결론에 도달했다. 사용자가 원하든 원치 않든 윈도우 11은 모든 이에게 WaaS를 확산하기 위한 트로이 목마라는 사실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2022년 2월 윈도우 11 업데이트에 마이크로소프트 구독 매니저(Microsoft subscription manager)를 추가했다. 윈도우 11 설정 메뉴 > 계정에 '나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Your Microsoft account)'이라는 새로운 섹션이 생겼다. 여기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 상황, 원드라이브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 현황 등 다양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어느 순간부터 윈도우의 일...

윈도우 WaaS 서비스로서윈도우 2022.03.10

"새 PC 구입 시 100GB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 시 알아야 할 것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큰 사업이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노트북의 부품을 만드는 업체와 동일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새 PC를 구입했을 때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제공되는 것은 합리적이다. 그러나 100GB 정도의 무료 저장공간을 필수 문서와 소중한 추억으로 채우기 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원드라이브,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같은 서비스에서 새 계정을 만들 때 무료로 제공되는 기본 저장공간과는 달리 새 PC를 구매할 때 받는 무료 저장공간에는 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혜택은 새 노트북을 부팅한 후 백신 프로그램 무료 평가판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친숙한 방식이다. 무료 평가판을 사용한 지 1년이 지난 후에는 요금을 지불해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백신 소프트웨어는 최신 시스템에 내장된 기능과 다소 중복되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아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매우 유용하고 수요가 많다. 한동안 사용하다가 요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많은 사용자가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다.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새 기기를 구입했을 때 추가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를 살펴보자. 드롭박스 : 일정하지는 않지만 드롭박스는 가끔씩 프로모션 파트너사의 새 노트북에서 로그인할 때 계정에 추가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예전에는 에이수스, 에이서, 델, HP, 레노버가 드롭박스의 파트너사였다. 어떤 제조사의 제품을 언제 구매하느냐에 따라 20GB부터 100GB까지의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했다. 드롭박스 무료 계정의 표준 저장공간인 2GB보다 훨씬 넉넉하다. 무료 저장공간은 등록 후 1년간 제공된다.  원드라이브 : 마이크로소프트는 삼성 스마트폰에서 로그인한 사용자에게 임시로 100GB 저장공간을 제공하며, 서피스 하드웨어를 구입한 사용자에게는 200GB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 2022.03.08

윈도우 11 초기화 주의 "모든 항목 제거해도 원드라이브 로컬 기록 남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거나 판매할 때, 또는 기부할 때 기존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보안 상식이 되었다. 윈도우 복구 설정의 초기화 기능에 ‘모든 항목 제거’ 옵션이 생긴 이유도 같다. 그러나 윈도우 10, 윈도우 11 최신 버전에서 초기화가 모든 정보를 완전히 삭제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주말 발견된 윈도우 지원 문서와 블리핑컴퓨터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원 드라이브 계정에 저장된 파일이 초기화와 모든 항목 제거 이후에도 로컬 저장공간에 남아 있는 사례가 있음을 경고했다. 모든 파일이 완전히 삭제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중대한 보안 문제다. PC 초기화 전에 원드라이브에서 로그아웃하고 계정 연결을 해제하면 이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PC 초기화 후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해야 한다. 모든 파일이 완전히 삭제되지 않는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하드웨어를 다른 사용자에게 재판매하거나 양도할 경우에는 꼭 염두에 두어야 하는 문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 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보안 픽스 배포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초기화 재설정 데이터삭제 2022.02.28

'윈도우 11은 변화하는 중' 작업 표시줄, 위젯 경험 달라진다

윈도우 11이 초기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기능을 출시하면서 출시 초반의 모습과 달라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22563에서 작업 표시줄과 위젯을 개선했다.    윈도우 11이 출시됐을 때 많은 사용자가 불평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왔던 길을 되돌아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작업 표시줄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프로 8과 같은 태블릿을 위해 윈도우 11의 작업 표시줄 경험을 최소화했다. 특히 윈도우 10에서는 서피스 듀오 8 같은 태블릿 도킹을 해제하면 작업 표시줄이 변경되지만, 윈도우 11의 안정적인 구성에서는 거의 변경되지 않는다. 빌드 22563은 반가운 변화다. 태블릿을 사용할 때는 의도하지 않은 것을 실수로 클릭하기 쉽다는 것이 사용자의 주된 걱정거리인데, 빌드 22563에서 작업 표시줄이 가느다란 띠로 얇아졌다. 띠를 위로 밀면 탐색할 수 있는 영역이 확장된다. 물론 클릭을 2번 해야 하기는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칼을 칼집에 넣어두는 것과 같다. 추가적인 안전성과 약간의 불편함을 교환하는 셈이다. 위젯의 변화는 더 미묘하다. 새로운 빌드를 직접 사용해봐야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로그에서 "위젯과 뉴스 콘텐츠를 모두 포함한 동적 혼합 피드로 위젯과 뉴스 피드 경험을 통합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위젯 보드에 보다 역동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위젯에 몇 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위젯 피드에서 새로운 위젯과 뉴스 콘텐츠를 더 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동적 피드를 사용하면 피드를 직접 설정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지만, 사용자는 원하는 위젯을 맨 위에 고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한 사진을 보면 새로운 빌드 전후의 외관상 차이는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새로운 위젯을 검색해 피드에 추가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향상했다. '위젯 추가' 버튼은 맨 위에 있는 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작업표시줄 2022.02.25

윈도우 업그레이드 시 정품 인증 오류를 최소화하는 방법

윈도우 7 또는 8을 떠나기로 한 것은 잘한 결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020년 윈도우 7 지원을 중단했으며, 윈도우 8은 2023년까지만 지원했기 때문이다. 윈도우 10과 11은 더 안전하고 매끈한 신기능을 제공하며,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도 더 잘 지원한다.    대부분 사용자는 PC의 모든 앱과 파일을 그대로 보관하면서 윈도우를 업그레이드하는 이른바 '인플레이스(In-Place)'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인플레이스 업그레이드 절차는 간단하다. PC를 백업한 후 몇 개의 버튼을 클릭한 다음 윈도우가 제 기능을 수행하는 동안 가만히 기다리면 된다. 윈도우 7 또는 8에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기 전에, 윈도우 10으로 먼저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으므로 이런 업데이트 과정을 2번 거쳐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업그레이드 중 윈도우가 정품 인증 상태를 추적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정품 인증이 되지 않은 윈도우 복사본이 PC를 망가뜨리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가 개인 설정과 일부 서비스, 앱, 시스템 업데이트에 액세스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업그레이드를 시작하기 전에 라이선스 키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체계적인 사용자라면 이미 라이선스 키를 저장했겠지만, 나머지 사용자는 매지컬 젤리빈 프로덕트 키파인더(Magical Jelly Bean Keyfinder)로 라이선스 키를 찾아야 한다. 우선 매지컬 젤리빈 프로덕트 키파인더를 다운로드 및 설치한 후 프로그램을 열고 'CD Key'라고 적힌 부분을 찾아보자. 25자로 된 문자열이 윈도우 제품 키다. 따로 적어두거나 캡처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지원팀에 문의해야 하는 상황에 대비해 나머지 정보도 함께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라이선스 정보가 지워진다면 직접 입력해 정품 인증을 하면 된다.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한 후에는 라이선스를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결해 정품 인증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윈도우11 업그레이드 꿀팁 2022.02.23

윈도우 11에서 안드로이드 앱 실행하려면? "RAM 16GB 권장"

보통 PC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PC보다 소비전력이 낮고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된 스마트폰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윈도우 11 관련 지원 문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차기 윈도우 11 업데이트에서 아마존 앱 스토어에 등록된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할 때 최소 16GB RAM을 권장한다.  최신 PC에서 16GB RAM은 저렴한 부품이 아니다. 게이머, 콘텐츠 제작자나 PC 마니아에게는 기본 사양이지만, 완성된 상태로 출시되는 대다수 데스크톱과 노트북은 8GB를 기본 사양으로 하고, 보급형 제품은 여전히 RAM 용량이 4GB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도 최소 사양을 8GB로 잡고 있다.   지원 문서의 다른 권장 사양에는 HDD가 아니라 SDD도 있다. CPU는 최소 코어 i3 8세대, 라이젠 3000, 스냅드래곤 8c(ARM)를 추천한다. 당연히 구형 32비트 PC는 지원하지 않고, 가상머신 플랫폼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에뮬레이션과 가상화는 운영체제간 이동시 컴퓨팅 성능 면에서 매우 무거운 프로세스다. 그러나 윈도우 PC는 에뮬레이션을 통해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있고 블루스택스(BlueStacks) 처럼 안드로이드 앱을 로컬 PC에서 실행하는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윈도우 11 최소 사양을 훨씬 뛰어넘는 우수한 PC가 필요하다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이라면, 아마도 윈도우에서 잘 실행되지 않는 강력한 앱을 고려했기 때문일 것이다. 메모리가 많고 비교적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한 PC라면 시험 삼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2월 중 배포된 최신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아마존 앱스토어에 등록된 안드로이드 앱 종류가 매우 적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조금 더 안정적인 업데이트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11 마이크로소프트스토어 2022.02.21

윈도우 11의 첫 번째 빅 업데이트… 눈여겨 볼만한 새로운 기능 6가지

마이크로소프트가 백그라운드에서 다운로드돼 윈도우 11 OS 기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내놓는다. ‘익스피리언스 팩(Experience packs)’,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PC에 새 기능을 배포할 예정이다. 스토어를 업데이트하면 새로운 버전의 노트패드와 기존 그루브 뮤직(Groove Music) 앱을 대체할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가 추가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년 전 그루브 뮤직 서비스를 중단했는데, 앱 보관함에서 ‘그루브 뮤직’을 클릭하면 새 미디어 플레이어 앱이 열린다. 2022년 새로운 윈도우 환경에 도입되는 신기능은 다음 6가지다.   아마존 앱스토어를 통해 일부 앱을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안드로이드 앱 추가 작업표시줄에 날씨 앱 추가 작업표시줄에서 팀즈(Teams)의 마이크 음소거 기능 추가 작업표시줄에서 팀즈 화면을 더 쉽게 공유하는 기능 추가 여러 모니터의 작업표시줄에 시계를 표시하는 기능 (다시) 추가 미디어 플레이어 및 노트패드 업데이트 이들 업데이트는 한 묶음으로 배포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되면 다른 기능보다 더 일찍 배포되는 기능이 포함된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업데이트된 미디어 플레이어와 노트패드는 내 PC의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그 즉시 배포된다. 그러나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한 윈도우 11의 새 업데이트는 아니다. 설정 메뉴에서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다는 의미다. 엄격히 말해, (알려진 것과 달리) 이번 새 릴리스를 윈도우 11 2022년 2월 업데이트로 부를 수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제품 책임자(CPO) 파노스 파나이는 업체 블로그를 통해 이번 업데이트를 ‘윈도우 11의 새로운 경험(환경)’으로 지칭했다. 공식 업데이트가 아니다. 대신 윈도우 11 22H2(또는 다른 명칭)는 올가을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주요 기능을 더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안드로이드 앱 지원 마이크...

윈도우11 windows11 업데이트 2022.02.21

How-To : 무료 소프트웨어로 중복 사진을 정리하는 방법

얼마 전, 필자는 '컴퓨터 사진 폴더 정리'라는 오랫동안 미루던 기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몇 년 동안 스마트폰의 사진을 백업하고 DSLR 메모리 카드의 콘텐츠를 폴더에 던져놓으면서 컴퓨터 용량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는 바람에 드디어 중복 사진, 흐린 사진, 쓸모없는 스크린샷, 기타 잡동사니를 없애기로 결심한 것이다. 이 작업으로 큰 어려움 없이 남은 콘텐츠를 앨범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필자의 사진 폴더가 엉망이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대부분은 구글 포토(Google Photos) 때문이다. 오래된 사진을 너무 쉽게 찾아주는 구글 포토 탓에 하드 드라이브의 백업 폴더는 주로 안전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라 여겼다. 하지만 구글 포토의 무제한 저장 옵션이 없어졌기 때문에 더 이상 현실에 안주해서는 될 일이 아니었다. 구글 포토를 계속 사용하더라도 백업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필자는 수천 장의 오래된 사진을 하나씩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움찔했다. 비슷해 보이는 사진을 대량으로 없애 주고 나머지 라이브러리를 훨씬 관리 가능한 용량으로 조절해주는 수단이 필요했다. 다행히도 올덥(AllDup)이라는 윈도우용 무료 중복 사진 청소기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윈도우용 올덥 웹에서 중복 사진 제거 소프트웨어를 검색할 때 나타나는 대부분 결과와는 달리 올덥은 광고, 인앱 구매, 사용 제한 등이 없다. 설정이 조금 어색하기는 하지만 중복 파일 검색을 사용자화할 수도 있다.  올덥을 실행하면 검색할 폴더를 지정할 수 있는 목록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모든 하드 드라이브 및 문서 폴더 목록이 표시되며,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다른 폴더를 추가할 수 있다. '비교 방법(Comparison Method)' 섹션에서는 같은 폴더 안에서 중복 파일을 검색할지(한 번에 비슷한 사진을 많이 촬영한 경우), 다른 폴더와 비교할지(여러 곳에 넣어둔 사진을 정리할 경우) 결정할 수 있...

올덥 사진정리프로그램 포토스위퍼 2022.02.18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디스플레이 경험 및 DRR 확장...개발자 채널에 배포

주사율이 높은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PC 게이머가 증가하는 추세다. 일부 고주사율 디스플레이에는 HDR 기능까지 있다. 이제 고주사율 HDR 모니터를 보유한 게이머는 윈도우 11에서 더 나은 게이밍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우선 마이크로소포트는 PC용 윈도우 HDR 캘리브레이션(Windows HDR Calibration)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윈도우 11이 디스플레이 성능을 '인지하여' 더 나은 색 정확도를 구현하고 자동HDR(AutoHDR) 및 관련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윈도우 HDR 캘리브레이션 앱 외에 현재까지 알려진 다른 디스플레이 관련 개선 기능은 윈도우 인사이더 프리뷰 프로그램 개발자 채널에서 테스트 중이다. 윈도우 11 인사이더 빌드 22557에 창 모드 최적화 설정이 추가됐고, 서피스 프로 8 같은 특정 윈도우 노트북의 특정 기능에서만 지원하던 DRR(Dynamic Refresh Rate) 120Hz 주사율이 다른 인터페이스로 확장됐다.  출시 예정인 윈도우 HDR 캘리브레이션 앱은 기본적으로 엑스박스 시리즈 S|X 콘솔을 HDR 디스플레이와 함께 사용하도록 구성할 수 있는 기존 엑스박스 앱의 아날로그 장치와 같다. 가장 미세한 정보까지 볼 수 있도록 화면 밝기를 조정해야 하는 스텔스 게임 설정을 모방했다. 엑스박스 앱에서는 사용자가 볼 수 있는 가장 어두운 세부 정보와 가장 밝은 세부 정보 및 모니터의 최대 밝기를 찾도록 요청한다.    설정 마지막 단계에서 엑스박스 앱은 사용자가 직접 HDR 설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화면과 최적화되지 않은 화면을 각각 보여준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최적화된 버전은 최적화되지 않은 버전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구름의 세부 색상을 표현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픽 프로그램 매니저 아나 마르타 카르발류에 따르면, HDR 캘리브레이션 앱이 윈도우 11에 배포되면 윈도우 11 설정 앱에 링크가 표시된다. (설정 앱 > 시스템 >...

DRR VRR 캘리브레이션 2022.02.18

윈도우 11을 윈도우 10처럼 되돌리는 4가지 우회책

윈도우 11은 분명히 개선된 운영체제다. 그러나 바뀐 사항에 익숙해지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사람은 습관의 동물이며, 인터페이스가 바뀌면서 최소한 초기에는 어려워지는 작업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만 사용해야 하는 변화도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제한을 피해가는 방법이 있다.  윈도우 10에 익숙한 사용자를 위해 윈도우 11에서 겪는 낯선 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우회책 4가지를 소개한다.    1.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없이 윈도우 구성하기 윈도우 8 이후 윈도우를 클린 설치하거나 새 장치를 구입한 사용자는 필수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 연결되지 않은 로컬 계정 사용자에게는 골칫거리다. 이러한 움직임은 윈도우 11에서 더욱 노골적으로 바뀌었고, 시스템 요구사항에서도 “윈도우 11 홈 에디션에는 인터넷 연결 및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필요하다”라고 명시했다. 그럼에도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요건을 건너뛰고 로컬 윈도우 계정을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윈도우에 정말 로그인하고 싶지 않을 때, 그리고 다른 사용자가 쓸 수 있는 기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들의 마이크로소프트 자격 증명이 없을 경우에 유용하다. 윈도우 11 프로에서는 초기 구성 중 마이크로소프트 로그인을 손쉽게 건너뛸 수 있다. ‘네트워크에 연결(Let’s connect you to a network)’ 페이지에서 인터넷 없음(I don’t have Internet)을 클릭한 후 ‘지금 연결하여 장치에서 신속하게 시작하기(Connect now to quickly get started on your device)’ 페이지에서 제한된 구성으로 계속하기(Continue with limited setup)를 클릭한다. 그러면 로컬 윈도우 계정의 사용자 이름을 입력할 수 있다. 윈도우 11 홈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구성 마법사에서 이 단계를 건너뛸 명확한 수단이 없다. 프로 에디션보다는 조금 더 어렵지만, 홈 에디션에서 윈도우 11의 초기...

윈도우11 작업표시줄 2022.02.11

가짜 윈도우 11 업데이트 주의보 "신용카드·비밀번호 등 탈취"

컴퓨터 보안과 관련된 것들은 항상 주의 깊게 경계해야 한다. 이 명제에 반대하는 사용자의 주의를 환기할 만한 HP 위협 연구소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HP 연구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접 윈도우 11 업데이트라고 주장하는 ‘매우 진짜 같은’ 스팸 웹 사이트를 발견했다. 당연히 멀웨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Windows-upgraded.com(현재는 차단됨)이라는 이 스팸 웹 사이트는 상당히 정교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고나 홍보 방식을 그대로 모방했고, 친숙한 ‘지금 다운로드하기’ 버튼만 누르면 모든 업그레이드나 클린 설치가 한번에 진행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버튼을 누르면 PEG 파일로 위장한 DLL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1.5MB ZIP 파일이 다운로드되며 여기에는 Windows11InstallationAssistant.exe 실행 파일이 들어 있다. 실행 파일을 클릭하면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신용카드 번호, 암호화폐 정보를 탈취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레드라인 스틸러(RedLine Stealer) 멀웨어가 설치된다.   과거 디스코드 같은 인기 메신저에서도 비슷한 스팸 다운로드 파일이 유행한 적이 있다. HP는 유명한 검색 엔진에서 발견한 다운로드 사이트라고 하더라도 항상 신중하게 판단해 안티바이러스 스캐너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공식 웹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도록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editor@itworld.co.kr 

스팸 윈도우11업데이트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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